포기하면 편해
애써 봐야 소용없으니 그만두라는 자조 섞인 말
스포츠가끔 사용
뜻
어차피 안 될 일이니 일찍 포기하는 게 마음 편하다는 뜻으로, 체념하거나 스스로를 비꼬며 쓰는 말이에요. 응원하는 팀이 크게 질 때나 공부·다이어트처럼 지치는 일을 두고 농담처럼 써요.
이렇게 써요
“벌써 0대 5야. 오늘 경기는 포기하면 편해.”
가망 없는 경기를 보며 체념할 때
유래
농구 만화 <슬램덩크>의 장면과 대사를 비튼 짤에서 퍼졌다는 설명이 많아요. 2010년대 인터넷에서 크게 유행했고, 체념을 담은 세태어로 기사에 소개되기도 했어요.
올바른 표현
바꿔 쓸 수 있는 말
- 체념하는 게 낫다
- 마음을 비우는 게 낫다
문장으로 바꾸면
신조어를 쓴 문장: 벌써 0대 5야. 오늘 경기는 포기하면 편해.
바꾼 문장: 벌써 0대 5야. 오늘 경기는 마음을 비우는 게 낫겠어.
어떤 느낌의 말인가요?
- 자조적
- 비꼼
주로 어디에서 쓰나요?
- 온라인 커뮤니티
- 일상 대화
지금도 많이 쓰나요?
지금 상태
가끔 사용
- 과거 유행
- 거의 사용하지 않음
- 가끔 사용
- 여전히 사용
- 많이 사용
알아듣는 사람은 많지만 예전만큼 자주 쓰이지는 않아요.
가장 많이 검색된 때는 2016년 4월이고, 최근(2026년 9월)에는 그때의 8% 정도예요.
검색 추이는 네이버에서 ‘포기하면 편해’을(를) 검색한 양으로, 가장 많이 검색된 달을 100으로 놓은 값이에요. 같은 글자를 다른 뜻으로 검색한 양도 섞일 수 있어요.